[특징주] “엔비디아는 사랑”…SK하이닉스 ‘20만닉스’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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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7일 미국 엔비디아 주가 강세의 영향으로 7일 '20만닉스'에 복귀했다.
이날 9시 28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9800원(5.06%) 오른 20만3500원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지난달 23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종가 20만원대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에 고대역폭 메모리(HBM) 공급하고 있어 대표적인 엔비디아 수혜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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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SK하이닉스가 7일 미국 엔비디아 주가 강세의 영향으로 7일 '20만닉스'에 복귀했다.
이날 9시 28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9800원(5.06%) 오른 20만3500원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가 20만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30일 이후 8일 만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달 23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종가 20만원대를 기록했다. 52주 최고가는 지난달 29일 장 초반 기록한 21만원이다.
지난 5일(현지시간) 엔비디아가 5.16% 급등하며 시가총액 3조달러에 진입한 영향이 뒤늦게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국내 증시는 현충일로 휴장했다.
엔비디아는 간밤 1.18% 하락 전환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시총 순위에서도 하루 만에 애플(2조9천820억 달러)에 2위 자리를 내줬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에 고대역폭 메모리(HBM) 공급하고 있어 대표적인 엔비디아 수혜주로 꼽힌다.
삼성전자는 500원(0.52%) 오른 7만7900원에 거래 중이다.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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