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인 경인여대 총장 '애썼지(ESG) 샐러드' 이벤트 열어

권태혁 기자 2024. 6. 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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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자대학교는 육동인 총장이 지난 5일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애썼지(ESG) 샐러드' 이벤트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육 총장은 "6월5일 '환경의 날'을 맞아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건강한 식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생산과정에서 육류 대비 탄소 발생량이 적어 건강뿐만 아니라 환경보호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샐러드를 골랐다"며 "앞으로도 학생의 건강과 환경을 모두 챙기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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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건강과 환경 모두 챙기는 대학 될 것"
육동인 경인여대 총장(오른쪽 2번째)가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샐러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경인여대

경인여자대학교는 육동인 총장이 지난 5일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애썼지(ESG) 샐러드' 이벤트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육 총장은 "6월5일 '환경의 날'을 맞아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건강한 식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생산과정에서 육류 대비 탄소 발생량이 적어 건강뿐만 아니라 환경보호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샐러드를 골랐다"며 "앞으로도 학생의 건강과 환경을 모두 챙기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학생은 "총장님이 직접 샐러드를 나눠주시고, 응원의 말씀도 해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됐다. 열심히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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