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10살 연하 남편과 애정 과시…파리 달콤 허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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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43)이 프랑스 파리에서의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한예슬의 말에 류성재 씨는 끼고 있던 이어폰을 빼고 포즈를 잡았다.
이날 한예슬은 "부부라는 말은 닭살 돋긴 하다. 나의 소울 메이트였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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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한예슬(43)이 프랑스 파리에서의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파리의 한 박물관에서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 중인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한예슬은 남편 류성재(33) 씨와 다정한 투샷을 남기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예슬의 말에 류성재 씨는 끼고 있던 이어폰을 빼고 포즈를 잡았다.
한예슬 남편은 올블랙 의상을 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누가 연상연하로 보냐구요", "말 잘 듣는 남자, 예쁜 여자 보기 좋아요", "아름다운 커플"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예슬은 지난달 7일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1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한예슬은 "부부라는 말은 닭살 돋긴 하다. 나의 소울 메이트였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로 데뷔했으며, MBC TV 시트콤 '논스톱4'(2003~2004)로 주목받았다. 이후 드라마 '구미호 외전'(2004) '환상의 커플'(2006) '미녀의 탄생'(2014~2015) '빅이슈'(2019),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2007) 등에 출연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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