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PA, 스마트시티·디지털트윈 중기 판로개척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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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WSCE) 우수기업 비즈니스 페어 참가 25개 중소기업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가 주최하고 NIPA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우수한 스마트시티·디지털트윈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발굴과 함께 해당 기업이 보유한 제품과 서비스의 국내외 비즈니스 매칭 지원을 위한 행사로 올해 7회째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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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WSCE) 우수기업 비즈니스 페어 참가 25개 중소기업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우수기업 비즈니스 페어에 선정된 기업에게는 △전시 부스 무상 지원, 해외 20여 개국에서 초청된 90여 명의 바이어와 온오프라인 △1대1 수출 상담, 국내 대기업, 공공기관 등 국내 바이어와의 △1대1 구매 상담 △IR 피칭 대회 참가 시 기업제품 설명 별도 기회 제공 등 실질적인 국내외 비즈니스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경록 NIPA 본부장은 “전 세계 관심 산업인 스마트시티·디지털 트윈 분야 국내 우수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다양한 홍보와 전시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한국형 스마트시티·디지털트윈 기술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혁신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광범 (toto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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