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일본어 실력 원어민 수준 “한 달에 비행기 16번 탈 때도”(편스토랑)

김명미 2024. 6. 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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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이 일본어 실력을 자랑한다.

6월 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데뷔 21년 차 레전드 아이돌 김재중의 어마어마한 글로벌 인기가 공개된다.

이때 김재중의 유창한 일본어 실력이 공개됐다.

앞선 방송에서도 김재중은 다양한 조미료를 섞어 직접 만든 JJ맛가루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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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재중이 일본어 실력을 자랑한다.

6월 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데뷔 21년 차 레전드 아이돌 김재중의 어마어마한 글로벌 인기가 공개된다. 대한민국을 넘어 일본 열도, 아시아 전역을 사로잡은 슈퍼스타 김재중의 매력 넘치는 일상, 세계 어디에서도 한식의 맛을 낼 수 있는 김재중만의 초특급 비법을 만날 수 있는 ‘편스토랑’ 본방송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재중은 즉석카메라로 셀카를 찍었다. 알고 보니 김재중이 팬들을 위한 선물 포토카드를 직접 만든 것. 김재중은 데뷔 21년 차 아이돌답게 다양한 포즈를 취했는데 그중 요즘 아이돌 포즈의 대명사인 ‘아궁빵’ 포즈로 웃음을 줬다. 이를 지켜본 ‘편스토랑’ 식구들도 너도 나도 ‘아궁빵’ 포즈에 도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김재중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더니 일본어로 대화를 시작했다. 다음 날 스케줄을 위해 일본으로 가야 하는 김재중이 일본 현지 매니저와 업무 관련 대화를 한 것. 이때 김재중의 유창한 일본어 실력이 공개됐다. MC 붐 지배인은 “일본어 실력이 원어민 수준이다”라며 감탄했다. 또 홍지윤은 “일본 가면 TV에 김재중이 나오더라”라며 김재중의 일본 인기를 인증하기도. 실제로 김재중은 일본에서 예능, 드라마, 공연 등 종횡무진 활약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매니저와 통화를 마친 김재중은 일본 출장을 위해 부지런히 짐 싸기에 돌입했다. 김재중은 “많을 때는 한 달에 14~16번 정도 비행기를 탄다”라며 “누가 같이 짐 싸줄 사람 없나? 짐 같이 싸주면 나는 평생 밥 해 줄 텐데”라고 중얼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재중은 짐을 싸며 해외 출장 필수 아이템을 공개했다. 세계 어디서든 한식의 맛을 낼 수 있는 김재중의 한식 치트키인 JJ맛가루가 그것. 앞선 방송에서도 김재중은 다양한 조미료를 섞어 직접 만든 JJ맛가루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모두가 궁금해한 김재중 표 JJ맛가루의 황금 비율이 드디어 공개되는 만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연복 셰프는 “조미료의 연금술사가 맞다”라며 누구보다 흥미 있게 JJ맛가루 배합을 눈여겨봤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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