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3년만 신곡 '비가 와' 발매…전국투어도 개최

최주성 2024. 6. 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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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철이 오는 11일 새 싱글 '비가 와'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와 LSC가 7일 밝혔다.

'비가 와'는 이승철이 정규 13집과 4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으로 이어지는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싱글이다.

이승철이 신곡을 발매하는 것은 2021년 '우린' 이후 약 3년 만이다.

신곡은 미디엄 템포 모던록 장르의 노래로 이승철이 직접 작사와 편곡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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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비가 와' 발매 [LS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가수 이승철이 오는 11일 새 싱글 '비가 와'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와 LSC가 7일 밝혔다.

'비가 와'는 이승철이 정규 13집과 4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으로 이어지는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싱글이다.

이승철이 신곡을 발매하는 것은 2021년 '우린' 이후 약 3년 만이다.

신곡은 미디엄 템포 모던록 장르의 노래로 이승철이 직접 작사와 편곡에 참여했다.

또한 최고의 음향 시스템을 갖춘 스튜디오에서 녹음과 믹싱 작업을 마쳐 청자들에게 새로운 사운드를 들려준다.

이승철은 싱글 발매와 함께 전국 투어 콘서트 '로큰롤'(Rock'n All)을 개최한다.

오는 15일 군산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천안, 서울, 창원, 대구, 대전 등지에서 팬들을 만난다.

c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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