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도심 거리 쾌적해진다…전선지중화 100억원 투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악의 고장' 충북 영동군이 쾌적한 도심 거리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7일 영동군에 따르면 올해 사업비 56억 원을 들여 영동우체국~부용초 구간(1㎞)의 전선 지중화사업을 추진한다.
황간면 금상교~신흥교 구간(1.6㎞)의 황간초 통학로 전선 지중화사업에도 45억 원을 투입한다.
군은 2013년부터 9개 구간(7.25㎞)의 전선지중화사업을 완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국악의 고장' 충북 영동군이 쾌적한 도심 거리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7일 영동군에 따르면 올해 사업비 56억 원을 들여 영동우체국~부용초 구간(1㎞)의 전선 지중화사업을 추진한다. 이달 중순 이 구간의 도로 굴착을 시작할 예정이다.
황간면 금상교~신흥교 구간(1.6㎞)의 황간초 통학로 전선 지중화사업에도 45억 원을 투입한다. 현재 이 구간 공사를 위해 한국전력공사가 설계 중이다.
군은 2013년부터 9개 구간(7.25㎞)의 전선지중화사업을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쾌적한 도심 조성을 위해 전선 지중화사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공사 기간 통행 불편과 소음 발생에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