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랜드', 호불호 갈리는 평에도 이틀 연속 1위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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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더랜드'가 개봉 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렸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원더랜드'는 지난 6일 13만622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5일 개봉일 약 8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선두로 출발한 가운데, 이틀 연속 정상을 지키게 됐다.
8만843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는 123만702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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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영화 '원더랜드'가 개봉 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렸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원더랜드'는 지난 6일 13만622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김태용 감독이 연출했으며,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공유 등이 출연한다.
지난 5일 개봉일 약 8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선두로 출발한 가운데, 이틀 연속 정상을 지키게 됐다. 그러나 관객 평은 다소 엇갈리고 있다. 위로가 담긴 따뜻한 감성에 공감하는 반응이 있는가 하면, 지루하고 진부하다는 평도 있다.
2위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다. 8만843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는 123만702명이 됐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조지 밀러 감독이 연출했으며, 안야 테일러-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톰 버크 등이 출연한다.
3위는 '그녀가 죽었다'가 차지했다. 3만8939명이 찾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104만780명이다.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김세휘 감독이 연출했으며, 변요한, 신혜선, 이엘 등이 출연한다.
이어 6일 개봉한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가 3만7855명으로 4위,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범죄도시4'가 3만1581명으로 5위다. '범죄도시4'의 누적 관객수는 1134만9723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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