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대, 한국관광연구학회 아이디어 공모전서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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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대학교는 전라남도 로컬콘텐츠를 활용한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열린 한국관광연구학회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7일 한라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우수상의 주제는 '무안을 스마트 관광을 통해 로컬 여행 1번지로 만들다!'이다.
이종문, 강성인, 이현 학생으로 구성된 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과에서 진행한 로컬 인사이트 트립을 통해 소멸되고 있는 지방의 로컬 콘텐츠가 엄청난 힘이 있다는 것을 체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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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한라대학교는 전라남도 로컬콘텐츠를 활용한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열린 한국관광연구학회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7일 한라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우수상의 주제는 '무안을 스마트 관광을 통해 로컬 여행 1번지로 만들다!'이다.
무안군의 로컬콘텐츠를 스마트 기술과 접목시킨 'MUAN(Meaningful, Use, Area, Nature)' 키워드 통해 패스형 상품판매 전략을 제시했다. 이들을 지도한 류시영 교수는 우수지도교수상을 수상했다.
이종문, 강성인, 이현 학생으로 구성된 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과에서 진행한 로컬 인사이트 트립을 통해 소멸되고 있는 지방의 로컬 콘텐츠가 엄청난 힘이 있다는 것을 체감했다.
송창룡 문화관광경영학과 교수는 "로컬자원이 중요해지는 시기에 젊은 세대들이 지역에 관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늘길 바란다"며 "공모전 등을 통해 관심을 가졌던 지역에 참여하고 공헌할 일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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