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팝, 제2의 전성기 맞네…하반기에 페스티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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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팝이 국내에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며 상반기에 J팝 뮤지션들의 단독 내한공연이 잇따른 가운데, 하반기엔 J팝 축제가 열린다.
공연 기획사 브랜드 리벳(LIVET)과 공연 제작사 원더로크는 하반기에 대형 J팝 페스티벌을 공동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마운드 미디어 자회사인 원더로크는 리벳과 파트너십을 통해 일본 아티스트 내한 공연을 제작·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원더로크가 자체적으로 보유한 브랜드 페스티벌 '더 글로우(THE GLOW) 2024'를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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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J팝이 국내에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며 상반기에 J팝 뮤지션들의 단독 내한공연이 잇따른 가운데, 하반기엔 J팝 축제가 열린다.
공연 기획사 브랜드 리벳(LIVET)과 공연 제작사 원더로크는 하반기에 대형 J팝 페스티벌을 공동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최근 두 회사는 MOU를 체결했다.
리벳은 지난해 말 일본 대세 밴드 '요아소비(YOASOBI)'의 내한 콘서트를 주최했다. 올해에도 2월 아도(Ado)를 시작으로 일본 뮤지션 아카네의 1인 프로젝트 밴드 '즈토마요'(ZUTOMAYO·즛토마요)(15~16일 서울 예스24 라이브홀), '귀멸의 칼날' OST로 유명한 일본 가수 리사(LiSA)(7월20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 등의 내한공연을 예정하고 있다.
마운드 미디어 자회사인 원더로크는 리벳과 파트너십을 통해 일본 아티스트 내한 공연을 제작·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원더로크가 자체적으로 보유한 브랜드 페스티벌 '더 글로우(THE GLOW) 2024'를 성료했다.
이번에 열리는 페스티벌은 또 일본 소니 뮤직 솔루션즈(Sony Music Solutions)와 제휴를 맺는다.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내달 중 공개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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