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3년 만의 신곡 발표…'비가 와', 짙은 감성의 모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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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철이 3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이승철은 7일 오후 6시 공식 SNS에 새 싱글 '비가 와'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다.
이승철이 작사 및 편곡에 참여했다.
관계자는 "올해 12월까지 전국 각지를 돌 예정"이라며 "이승철만의 짜릿한 록(Rock) 스피릿을 팬들에게 안겨줄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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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가수 이승철이 3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이승철은 7일 오후 6시 공식 SNS에 새 싱글 '비가 와'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다. 신곡은 오는 11일 오후 6시에 발매한다.
'비가 와'는 모던락 장르의 곡이다. 이승철의 4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프로젝트의 첫 시작인 곡이다. 이승철이 작사 및 편곡에 참여했다.
특별한 사운드를 들려줄 전망이다. 이승철은 최근 루이 스튜디오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했다. 돌비 애트모스로 작업을 마쳤다. 리스너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국 투어에서 '비가 와' 무대를 최초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이승철은 6월 15일 군산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로큰롤'(Rock'n All)을 연다.
천안(6월 23일), 서울(6월 29~30일), 창원(7월 6일), 대구(7월 13일), 대전(7월 20일) 등 상반기 공연을 확정했다.
관계자는 "올해 12월까지 전국 각지를 돌 예정"이라며 "이승철만의 짜릿한 록(Rock) 스피릿을 팬들에게 안겨줄 계획이다"고 전했다.
<사진제공=L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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