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공직자들, 무안 양파농가서 일손돕기 구슬땀

광주=정태관 기자 2024. 6. 7. 0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통합공항 이전을 추진하는 광주광역시가 무안 지역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광주시는 공직자들은 6일 무안군 운남면의 한 농가를 찾아 양파 수확 등 농촌 일손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일손돕기는 농번기로 부족한 일손을 채우고 광주시와 전남도, 무안군의 상생을 위한 소통·화합의 자리로 마련됐다.

광주시 관계자는 "올해 이상기후로 작황이 좋지 않은 데다 농번기 인력을 구하기도 어려움이 있다"며 "동료들과 힘을 모아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보람됐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광완 광주시 행정부시장과 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 등 공직자들이 6일 오전 무안군 운남면 소재 농가를 방문해 양파수확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사진=광주시
통합공항 이전을 추진하는 광주광역시가 무안 지역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광주시는 공직자들은 6일 무안군 운남면의 한 농가를 찾아 양파 수확 등 농촌 일손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고광완 행정부시장, 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 공직자 40여명이 참여했다.

일손돕기는 농번기로 부족한 일손을 채우고 광주시와 전남도, 무안군의 상생을 위한 소통·화합의 자리로 마련됐다.

광주시 관계자는 "올해 이상기후로 작황이 좋지 않은 데다 농번기 인력을 구하기도 어려움이 있다"며 "동료들과 힘을 모아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보람됐다"고 밝혔다.

광주=정태관 기자 ctk3312@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