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공직자들, 무안 양파농가서 일손돕기 구슬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통합공항 이전을 추진하는 광주광역시가 무안 지역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광주시는 공직자들은 6일 무안군 운남면의 한 농가를 찾아 양파 수확 등 농촌 일손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일손돕기는 농번기로 부족한 일손을 채우고 광주시와 전남도, 무안군의 상생을 위한 소통·화합의 자리로 마련됐다.
광주시 관계자는 "올해 이상기후로 작황이 좋지 않은 데다 농번기 인력을 구하기도 어려움이 있다"며 "동료들과 힘을 모아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보람됐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공직자들은 6일 무안군 운남면의 한 농가를 찾아 양파 수확 등 농촌 일손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고광완 행정부시장, 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 공직자 40여명이 참여했다.
일손돕기는 농번기로 부족한 일손을 채우고 광주시와 전남도, 무안군의 상생을 위한 소통·화합의 자리로 마련됐다.
광주시 관계자는 "올해 이상기후로 작황이 좋지 않은 데다 농번기 인력을 구하기도 어려움이 있다"며 "동료들과 힘을 모아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보람됐다"고 밝혔다.
광주=정태관 기자 ctk3312@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친구 원룸에 살다가 쫓겨났어요" 대학가 원룸 전대차 횡행 - 머니S
- '극장골' 北, 시리아에 1-0 신승… WC 3차예선행 가능성 이어가 - 머니S
- "촬영중 과호흡만 3번"… 지성, 연기열정 美쳤다 - 머니S
- 이재명·조국, 2시간 비공개 회동… 입법 공조 등 논의 - 머니S
- "손흥민·이강인 멀티골"… '김도훈호' 싱가포르 꺾고 1위로 3차예선행 - 머니S
- "지인들이 참다못해"… '히어로' 임영웅 미담 '화제' - 머니S
- '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해' 박학선 檢송치… "이별 통보 범행이유 아냐" - 머니S
- 대만 찾은 최태원 SK 회장, TSMC 만났다… "AI 시대 초석 함께 열자" - 머니S
- "다시 8만전자 간다" 삼성전자, 젠슨황 한마디에 주가 '들썩' - 머니S
- 국힘 "산유국 기대 찬물" vs 민주 "시추 강행시 처벌"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