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인기 간편식 최대 23% 할인 판매

/컬리 제공

컬리는 ‘성공보장 간편식 공략집’ 기획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는 해당 기획전은 사미헌, 리틀넥, 모터시티, 연남 SAAP 등 줄 서는 맛집부터 하림, 풀무원, 오뚜기, 프레시지 등 장바구니 단골 브랜드 등 500여 개 상품을 한곳에 모았다.

컬리는 기획전 상품 구매 시 바로 쓸 수 있는 5000원 쿠폰을 제공한다. 또 최대 23% 할인 혜택도 준다.

여름 시즌 대표 맛집 메뉴를 큐레이션했다.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정호영 셰프의 우동카덴’의 붓카케 냉우동과 ‘최현석의 쵸이닷’ 씨푸드 콜드 카펠리니 파스타 메뉴가 대표적이다.

여름밤 홈술족을 겨냥한 ‘컬리포차’ 카테고리도 마련됐다. 컬리온리 상품인 ‘마님닭발’ 국물닭발과 오돌뼈는 한 번에 두 가지 맛을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외에도 ‘미트클레버’ 대구막창, ‘압구정포차’ 닭 오도독 연골구이, ‘더플랜’ 왕의 안주 모듬 꼬치세트 등 대표 안주 메뉴도 선보인다.

고물가 시대 가성비 메뉴와 컬리 마케터가 직접 추천하는 먹킷리스틀 상품들도 있다. ‘모현상회’의 벌교 꼬막장, ‘한반’의 살얼음동동 김치말이국수, ‘랏츠 오브 러브(Lots of love)’ 입맛듬뿍 불낙볶음밥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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