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맥스, ‘위버스브레인’으로 사명 및 CI 변경, 글로벌 AI 교육기업 비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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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교육기업 스터디맥스가 글로벌 AI 교육기업으로의 비전을 담은 '위버스브레인'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CI를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위버스브레인의 조세원 대표이사는 "새로운 CI는 AI 기술을 통해 교육의 미래를 새롭게 개척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며 "이번 사명변경은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AI 기술을 기반으로 그룹사와 시너지를 창출하고, 혁신적 교육 솔루션을 제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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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명 ‘위버스브레인’은 글로벌 AI 교육기업으로의 도약과 이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다. 특히 ‘브레인’은 단순히 ‘지식’을 상징하는 것을 넘어, 창의적 사고와 혁신을 의미한다. 차별화된 AI 기술력을 통해 교육을 혁신하고 글로벌 교육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위버스브레인의 첫 영문 철자인 ‘W’는 장인의 정성이 깃든 실타래를 이미지화 했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하나로 엮어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겠다는 위버스그룹의 의지를 나타낸다. 활기찬 에너지를 상징하는 탄젤로 오렌지 색상은 생동감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베로니카 퍼플 색상은 창의성과 독자성을 상징한다.
위버스브레인은 위버스그룹의 자회사로, 다양한 AI 기반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대표 영어 회화 서비스인 스피킹맥스는 10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원어민 AI와 화상으로 1:1 영어 과외를 진행하는 ‘맥스AI’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9년 위버스그룹에 편입된 위버스브레인은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뇌새김으로 유명한 모회사 위버스마인드와의 시너지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위버스브레인의 조세원 대표이사는 “새로운 CI는 AI 기술을 통해 교육의 미래를 새롭게 개척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며 “이번 사명변경은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AI 기술을 기반으로 그룹사와 시너지를 창출하고, 혁신적 교육 솔루션을 제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위버스브레인(옛 스터디맥스)은 학습 습관을 설계하는 글로벌 AI 교육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인간과 동일한 원어민 AI가 1:1 화상으로 영어를 가르쳐주는 AI 화상 영어 회화 서비스 ‘맥스AI’를 선보였다. 보상형 에듀테크와 게이미피케이션 등의 다양한 기술을 적용해 학습 습관 형성이라는 새로운 접근으로 에듀테크 시장을 리드하고 있으며, 앱스토어 교육 부문과 랭키닷컴에서 1위를 기록했다.대표적인 영어 회화 서비스인 ‘스피킹맥스’는 100만 명 이상의 누적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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