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오즈키친 갈릭마요 치킨' 출시… 냉동치킨 라인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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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바삭한 식감과 알싸한 풍미를 살린 냉동치킨 가정간편식(HMR) '오즈키친 갈릭마요 칰'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오뚜기는 지난 2022년 12우러 기존 냉동치킨 HMR 브랜드 '오즈키친 치킨'을 '오즈키친 칰'으로 리뉴얼해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오즈키친 칰 브랜드는 총 8종의 제품 라인업을 확대됐으며 이를 통해 최근 외식물가 고공행진으로 냉동치킨을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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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싸하고 고소한 ‘갈릭마요 디핑소스’ 동봉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오뚜기는 바삭한 식감과 알싸한 풍미를 살린 냉동치킨 가정간편식(HMR) ‘오즈키친 갈릭마요 칰’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오뚜기는 지난 2022년 12우러 기존 냉동치킨 HMR 브랜드 ‘오즈키친 치킨’을 ‘오즈키친 칰’으로 리뉴얼해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오즈키친 칰 브랜드는 총 8종의 제품 라인업을 확대됐으며 이를 통해 최근 외식물가 고공행진으로 냉동치킨을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제품은 100% 닭다리살로 만든 순살치킨으로 튀김옷에 볶은 현미를 넣어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알싸한 마늘과 고소한 마요네스가 어우러진 ‘갈릭마요 디핑소스’를 별첨한 것이 차별화 포인트로 기호에 맞게 곁들여 먹으면 된다.
조리 시 200도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냉동 상태의 제품을 넣고 약 10분간 데우면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한 치킨이 완성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부담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동치킨 HMR 라인업을 확대하고자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고려해 맛과 콘셉트를 차별화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남궁민관 (kunggij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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