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고’ 홍콩∙마카오→콩고∙케냐까지…해외 70여 개국 동시 방영 ‘K-드라마 위상 떨친다!

원성윤 2024. 6. 7. 09: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해외 70여 개국에서 동시 방영 중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웨이브(Wavve), 티빙, 왓챠에서 공개되는 드라마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극본 정다희/연출 이성택/원작 호롤(영상출판미디어)/제작 ㈜넘버쓰리픽쳐스/이하 '조폭고')가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조폭고’. 사진 | 넘버쓰리픽쳐스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해외 70여 개국에서 동시 방영 중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웨이브(Wavve), 티빙, 왓챠에서 공개되는 드라마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극본 정다희/연출 이성택/원작 호롤(영상출판미디어)/제작 ㈜넘버쓰리픽쳐스/이하 ‘조폭고’)가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OTT 통합검색 및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에 따르면 6월 2주 차(5/27~6/2)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 ‘조폭고’가 7위에 오르는 등 공개 첫 주부터 유의미한 성과를 냈다.

‘조폭고’는 지난 5일 3, 4부 공개 직후 티빙 실시간 인기 시리즈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의 청신호를 이어갔다. 윤찬영(송이헌, 김득팔 역)과 봉재현(최세경 역)을 필두로 한 흥미진진하고도 유쾌한 스토리는 시청자들을 끌어당기는 데에 성공했다. 여기에 삶과 어른에 대한 은근한 통찰이 묻어 있는 이들의 이야기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호기심을 갖게 했다.

이러한 ‘조폭고’는 한국을 넘어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에서도 동시 방영 중이다. 아프가니스탄, 이란, 이라크 등을 포함한 중동의 20여 개국과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콩고, 케냐, 가나 등을 포함한 아프리카 50여 개국에서도 ‘조폭고’를 만나볼 수 있다.

한국을 넘어 세계 전역에 ‘K-드라마’의 위상을 떨치고 있는 ‘조폭고’가 앞으로 무슨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감과 설렘이 고조된다.

판타지 휴먼 드라마 ‘조폭고’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웨이브(Wavve), 티빙, 왓챠를 통해 OTT에서 먼저 공개되며, 채널에서는 12일 라이프타임을 통해 단독 공개된다. socool@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