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년 위한 큰뜻...신일전자, 누적 기부액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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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전자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동방나눔바자회 행사를 열었다.
신일전자는 매년 자립준비청년과 소외 아동, 입양 대기 아동 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다.
자립준비청년은 만 18세가 넘어 보육원과 위탁가정을 떠나는 청년을 말한다.
이창수 신일전자 전무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힘을 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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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전자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동방나눔바자회 행사를 열었다.
동방사회복지회와 공동 주최한 행사로 지난 5일 오전 10시부터 6시간 동안 선풍기와 주방·생활 가전을 판매했다. 2017년부터 올해까지 누적 기부금이 현물을 포함해 1억1600만원을 넘었다.
신일전자는 매년 자립준비청년과 소외 아동, 입양 대기 아동 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다. 1만원이 넘지 않는 급여의 끝전을 모아 기부하기도 하고 매년 바자회에 물품을 기부했다.
자립준비청년은 만 18세가 넘어 보육원과 위탁가정을 떠나는 청년을 말한다. 이창수 신일전자 전무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힘을 싣겠다"고 말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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