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천년건축 시범마을 조성 본격 추진…지역정체성+문화유산 적용

김대벽 기자 2024. 6. 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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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7일 천년 건축 시범마을 조성사업에 대한 마스터플랜 수립하고 사업 추진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건축물에 지역의 정체성과 문화유산의 가치에 초점을 맞춘 이 사업은 포항, 경주, 김천, 구미, 문경, 경산, 고령, 성주 등 도내 8개 시·군에서 진행된다.

삶, 일자리, 문화가 결합된 천년건축 시범마을의 주거단지 규모는 사업부지 10만㎡ 이하 50~100가구로 공공 및 민간분야로 나눠 생산공동체형, 복합은퇴촌, 산업연계형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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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천년건축 시범마을로 조성할 하회 과학자 마을 전개도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7일 천년 건축 시범마을 조성사업에 대한 마스터플랜 수립하고 사업 추진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건축물에 지역의 정체성과 문화유산의 가치에 초점을 맞춘 이 사업은 포항, 경주, 김천, 구미, 문경, 경산, 고령, 성주 등 도내 8개 시·군에서 진행된다.

삶, 일자리, 문화가 결합된 천년건축 시범마을의 주거단지 규모는 사업부지 10만㎡ 이하 50~100가구로 공공 및 민간분야로 나눠 생산공동체형, 복합은퇴촌, 산업연계형으로 추진된다.

지난 4월 시범마을에 대한 마스터플랜 용역을 완료한 경북도는 현재 8개 시·군별 지구단위계획 및 설계용역을 시행 중 이다.

천년건축사업 2차 사업 대상지는 공모를 통해 이달 중 선정한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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