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여개 브랜드 최대 반값" 29CM, 여름 이굿위크

지난해 보다 참여 브랜드 30% 늘어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29CM(이십구센티미터)가 상반기 최대 할인 행사인 '2024 여름 이굿위크(이굿위크)'를 오는 10일부터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굿위크는 '최애 브랜드의 최대 할인'을 콘셉트로 연중 최다 브랜드와 할인 상품을 선보이는 29CM의 대표적인 쇼핑 기획전이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보다 30% 늘어난 20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약 17만 개 상품을 선보인다.

29CM는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이어지는 이굿위크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전과 이벤트를 마련된다.

9일까지 진행하는 사전 이벤트 '이굿위크 셀렉션'을 통해 최대 100만 마일리지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이굿위크 기간에는 매일 새로운 쿠폰과 특가 상품이 공개된다.

자정마다 갱신되는 '이굿딜'은 하루 200개 이상의 상품을 24시간 한정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이굿위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럭키쿠폰을 매일 다운받을 수 있다.

29CM에서 주목받는 브랜드를 엄선해 29% 할인하는 '이굿입점회' 기획전도 진행된다.

패션 의류∙잡화 브랜드 ▲넘버링 ▲드래곤디퓨전 ▲로우클래식 ▲마뗑킴 ▲스노우피크어패럴 ▲시엔느 ▲오버듀플레어 ▲유라고를 비롯해 홈 카테고리의 ▲더그란 ▲바겐슈타이거 ▲사브르 등 총 460개 브랜드를 단독 할인가로 선보인다.

이밖에 이구라이브(29LIVE)에서는 오후 8시에 이굿위크 특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드파운드(11일) ▲바겐슈타이거(13일) ▲반스(18일) 등 3개 브랜드를 선정해 인기 상품을 라이브 특가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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