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금융지주株, 외국인 매수에 강세…KB금융, 8만원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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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매수세가 몰리며 금융주가 7일 장 초반 반등하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3분 KB금융(105560)은 전 거래일보다 2700원(3.49%) 오른 8만1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신한지주(055550) 역시 2400원(5.27%) 오른 4만79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장 초반부터 외국인은 금융주를 집중 사들이며 397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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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외국인의 매수세가 몰리며 금융주가 7일 장 초반 반등하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3분 KB금융(105560)은 전 거래일보다 2700원(3.49%) 오른 8만100원에 거래 중이다. 4거래일만의 상승세이며 지난달 21일(8만1600원) 이후 12거래일만에 8만원대를 회복했다.
같은 시간 신한지주(055550) 역시 2400원(5.27%) 오른 4만7950원에 거래 중이다. 하나금융지주(086790)와 우리금융지주(316140)도 3.02%, 2.34%씩 상승하고 있다.
이날 장 초반부터 외국인은 금융주를 집중 사들이며 397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금융주는 그동안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로 상승했다가 5월 차익매물이 출회하며 약세를 보인 바 있다.
김인경 (5to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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