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고려아연 공장 화재 50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김지혜 기자 2024. 6. 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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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7일 오전 4시 10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원산리 고려아연 3공장 내 산소 공장동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60명, 장비 25대를 동원해 오전 4시 58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불은 약 50분에 진화됐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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