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아져…산지 한때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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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7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이날 오전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14.9도, 원주 15.9도, 강릉 20.1도, 동해 14.5도, 평창 11.7도, 태백 8.7도 등으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28∼31도, 산지 24∼27도, 동해안 26∼29도로 예상된다.
강원 산지에는 늦은 오후 5㎜ 안팎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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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7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이날 오전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14.9도, 원주 15.9도, 강릉 20.1도, 동해 14.5도, 평창 11.7도, 태백 8.7도 등으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28∼31도, 산지 24∼27도, 동해안 26∼29도로 예상된다.
낮 기온은 예년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높고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다.
강원 산지에는 늦은 오후 5㎜ 안팎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주말 사이 전국에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비는 금요일 오후 제주도에서 시작돼 밤에 서해안과 전라권으로 확대되겠다.
이날부터 9일까지 사흘간 예상 강수량은 전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북부를 제외한 제주도는 20∼60㎜, 광주·전남과 전북 10∼40㎜, 제주도 북부 5∼40㎜다. 대전·세종·충남은 10∼40㎜, 수도권은 5∼30㎜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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