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식] 옛 도청사에서 8~9일 '경기기회마켓' 개최

김경태 2024. 6. 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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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6월 8일과 9일, 15일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에서 문호리리버마켓과 함께하는 '경기기회마켓'을 연다고 7일 밝혔다.

8~9일 열리는 리버마켓에서는 공예작가, 농업인, 소상공인 20여개 팀이 참여하고 목공예, 병아리 도자기 채색, 밀랍초 만들기 등 공예 체험과 8일 오후에는 인디밴드 로프트세션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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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경기도는 6월 8일과 9일, 15일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에서 문호리리버마켓과 함께하는 '경기기회마켓'을 연다고 7일 밝혔다.

8~9일 열리는 리버마켓에서는 공예작가, 농업인, 소상공인 20여개 팀이 참여하고 목공예, 병아리 도자기 채색, 밀랍초 만들기 등 공예 체험과 8일 오후에는 인디밴드 로프트세션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기도 제공]

이어 15일 오후에는 수원맘모여라 나눔플리마켓 '나플나플'이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중고 판매자 128개 팀, 소상공인 8개 팀, 공예작가 20개 팀이 참여해 버블버블 램프·천연분말 비누 만들기, 인형 꾸미기 등 어린이 체험과 함께 청년예술인 듀오 위고의 버스킹, 마술사 하지완의 마술쇼, 버블맨이자 벌룬맨 박민옥의 버블쇼, 풍선아트쇼 강사 이강학과 함께 하는 가족레크레이션 등이 준비됐다.

경기기회마켓은 2023년부터 민간 벼룩시장과 손잡고 정례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7월과 8월에는 폭염을 고려해 열지 않고 9월부터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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