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96kg→47kg 다이어트 10계명 "가벼워졌다 착각 말기"

김소희 2024. 6. 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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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실 딸이자 인플루언서인 최준희가 다이어트 꿀팁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이어트할 때 멘탈 잡았던 마음 가짐" 이라는 글과 함께 인바디 수치, 다이어트 10계명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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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처=최준희 SNS
사진캡처=최준희 SNS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고 최진실 딸이자 인플루언서인 최준희가 다이어트 꿀팁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이어트할 때 멘탈 잡았던 마음 가짐" 이라는 글과 함께 인바디 수치, 다이어트 10계명을 공개했다.

공개된 인바디를 보면 최준희의 골격근량은 23.4kg에 체지방량 8.5kg으로, 16.4% 체지방률의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다.

최준희가 공유한 다이어트 10계명에는 "생활운동 좀 했다고 우쭐대지마", "체지방은 아직도 많다", "가벼워졌다고 착각 마라", "열심히 할 거라며?", "지금 포기하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된다", "하기 싫을 때 가장 많이 변한다", "어떻게 하고 싶은 대로만 사냐", "지금 참으면 잘했다고 생각들 거야", "건강보다 중요한 건 없다", "땀 흘리는 걸 자랑 스럽게 여기자" 등의 철저한 자신만의 멘탈 관리 비법이 적혀있다.

한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으나,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까지 감량했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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