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 금리 청주 소상공인 육성자금 300억원 조기 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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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추진한 올해 상반기 정책자금 지원분(300억원)이 조기 소진됐다고 7일 밝혔다.
이 정책(전액보증 기준)은 금융기관이 고정금리 4.99%에 3년 이내 일시 상환 조건으로 업체당 최대 5천만원을 빌려주면 시가 최대 3년간 연리 3%를 보전해 주는 것이다.
시는 상반기 941개 업체에 자금을 지원했다.
업종별 매출액이 소기업 기준에 해당하는 소상공인은 충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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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청주시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추진한 올해 상반기 정책자금 지원분(300억원)이 조기 소진됐다고 7일 밝혔다.
이 정책(전액보증 기준)은 금융기관이 고정금리 4.99%에 3년 이내 일시 상환 조건으로 업체당 최대 5천만원을 빌려주면 시가 최대 3년간 연리 3%를 보전해 주는 것이다.
따라서 소상공인은 1.99%의 이자만 부담하면 된다.
시는 상반기 941개 업체에 자금을 지원했다.
하반기 지원분(300억원)에 대한 신청은 오는 8월 26일부터 받는다.
업종별 매출액이 소기업 기준에 해당하는 소상공인은 충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 금융기관과 유기적 협조해 육성자금이 지역 상생을 위한 따뜻한 매개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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