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서 60대 부부 트럭 방호벽 추돌…아내 숨져

대구CBS 정진원 기자 2024. 6. 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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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부부가 탄 트럭이 방호벽을 들이받아 아내가 숨지고 남편이 다쳤다.

7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 11분쯤 경북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로 가는 길목에서 60대 부부가 탄 트럭이 내리막길로 미끄러지면서 시멘트로 된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아내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고 남편은 머리에 열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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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12시 11분쯤 경북 김천시 대항면에서 60대 부부가 타고 있던 트럭이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60대 부부가 탄 트럭이 방호벽을 들이받아 아내가 숨지고 남편이 다쳤다.

7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 11분쯤 경북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로 가는 길목에서 60대 부부가 탄 트럭이 내리막길로 미끄러지면서 시멘트로 된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아내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고 남편은 머리에 열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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