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 조사료·축산기자재 운송 사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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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사업을 개시했다.
이번 사업 대상은 조사료 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70대 이상 고령·여성 조합원이며 지역별로 요일을 정해 양질의 조사료를 저렴한 가격에 배달한다.
운송료는 ㎏당 15원으로 고령·여성 조합원에게 ㎏당 10원을 지원한다.
구희선 조합장은 "이 사업은 지역 고령·여성 축산농가뿐 아니라 장애·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도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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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옥천영동축산농협(조합장 구희선)이 1일부터 5t 특장차와 지게차를 이용한 조사료·축산기자재(톱밥) 운송사업을 개시했다.
이번 사업 대상은 조사료 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70대 이상 고령·여성 조합원이며 지역별로 요일을 정해 양질의 조사료를 저렴한 가격에 배달한다. 운송료는 ㎏당 15원으로 고령·여성 조합원에게 ㎏당 10원을 지원한다. 지역 50두 이하 1029농가 중 70대 이상 264농가와 264 여성 축산농가가 혜택을 받는다.
구희선 조합장은 “이 사업은 지역 고령·여성 축산농가뿐 아니라 장애·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도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보은=황송민 기자, 황수동 객원기기 hsm777@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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