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조직 개편…경제환경국·인구정책과 신설

윤우용 2024. 6. 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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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민선 8기 현안인 경제와 인구 문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경제환경국과 인구정책과를 신설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재 복지행정국은 자치행정국으로, 문화경제국은 문화복지국으로 이름이 바뀐다.

미래도시국은 그대로 유지된다.

환경에너지과는 환경과로, 안전총괄과는 안전정책과로, 체육진흥지원단은 체육진흥과로, 투자전략실은 투자유치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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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청 전경 '진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천=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진천군은 민선 8기 현안인 경제와 인구 문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경제환경국과 인구정책과를 신설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재 복지행정국은 자치행정국으로, 문화경제국은 문화복지국으로 이름이 바뀐다.

미래도시국은 그대로 유지된다.

환경에너지과는 환경과로, 안전총괄과는 안전정책과로, 체육진흥지원단은 체육진흥과로, 투자전략실은 투자유치과로 바뀐다.

통합일자리지원단은 폐지된다.

집행부 정원은 807명에서 812명으로 늘어난다.

군은 "이 같은 조직 개편안은 군의회 의결 등을 거쳐 다음 달 1일부터 적용된다"고 말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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