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30kg감량, 이상형 급부상···비결은?

강주일 기자 2024. 6. 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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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캐스트 E채널 ‘다해준다 인력사무소’



가수 데프콘이 30kg 다이어트로 확 달라진 모습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6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다해준다 인력사무소’에서는 데프콘의 다이어트 성공기가 주목 받았다. 이날 데프콘, 이용진, 송해나가 가요계의 대표 N잡러인 빽가와 함께 다양한 일자리를 찾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량 이동 중 데프콘과 함께 연애 프로그램을 진행한 송해나는 데프콘을 향해 “살이 많이 빠졌다. 요즘 주위에서 데프콘 오빠를 이상형으로 꼽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운을 뗐다.

데프콘은 최대 체중이 127kg이었으나,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해 턱선이 살아난 모습으로 놀라움을 줬다. 데프콘은 “얼마전에 건강검진할 때 재보니 정확히 30kg이 빠졌다”면서 “1일 1식 다이어트”라는 노하우를 밝혔다.

한편, ‘다해준다 인력사무소’는 빽가와 함께 아르바이트의 세계를 경험해보는 프로그램으로 목요일 오후 11시 30분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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