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재 양성에 올해도 힘 보탠 BNK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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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이 지난 5일 BNK경남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창립 54주년 기념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지역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BNK경남은행은 창립 이듬해인 1971년부터 장학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53년간 총 6400여 명의 지역 학생들에게 약 38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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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이 지난 5일 BNK경남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창립 54주년 기념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지역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BNK경남은행은 올해 경남과 울산 지역에 있는 대학교‧고등학교‧중학교 153개교 223명의 장학생을 선정해 총 1억 4100만 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BNK경남은행은 창립 이듬해인 1971년부터 장학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53년간 총 6400여 명의 지역 학생들에게 약 38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는 간소하게 진행하던 장학금 전달식을 별도로 마련하고 학부모와 선생님까지 초대해 장학금 전달에 대한 의미를 더했다.
BNK경남은행은 이와 별도로 2015년 경남도장학회에 기탁한 100억 원을 기금으로 매년 70여 명의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예경탁 은행장은 “BNK경남은행은 매년 창립의 기쁨을 지역 사회 그리고 지역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지역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우리 학생들의 미래가 더욱 밝게 빛나기를 기원하며 BNK경남은행이 늘 곁에서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창원=박종완 기자 w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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