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인터파크, '반얀트리 풀파티' 얼리버드 단독 판매…43%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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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플랫폼과 인터파크가 '2024 반얀트리 풀파티' 패키지 얼리버드 판매를 단독 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야놀자 플랫폼은 지난해 반얀트리 풀파티의 단독 예매 플랫폼으로 참여한 데 이어 올해는 인터파크도 얼리버드 티켓 판매에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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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야놀자 플랫폼과 인터파크가 '2024 반얀트리 풀파티' 패키지 얼리버드 판매를 단독 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반얀트리 풀파티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내 오아시스 수영장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물놀이와 디제잉, 퍼포먼스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풀파티는 7월 13일부터 8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야간에 진행한다. 회차별로 조주봉, 빵송국, 유브이 등 인기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들이 호스트를 맡는다.
야놀자 플랫폼은 지난해 반얀트리 풀파티의 단독 예매 플랫폼으로 참여한 데 이어 올해는 인터파크도 얼리버드 티켓 판매에 동참한다.
각 플랫폼은 이달 12일까지 풀파티 입장권 1매와 웰컴 드링크 1잔이 포함된 패키지를 약 43% 할인가에 선보인다. 각 플랫폼에서 1인당 최대 10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야놀자 플랫폼에서는 NOL 카드 전용 15% 할인 쿠폰을 적용할 수 있으며 인터파크에서는 제휴 카드 결제 시 최대 1만 원을 청구할인 받을 수 있다.
야놀자 플랫폼·인터파크 관계자는 "매년 여름 인기를 끌었던 반얀트리 풀파티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임으로써 국내 대표 여가 플랫폼으로서의 포지셔닝을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인벤토리와 혜택을 고도화해 특별한 여가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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