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북지역본부, 익산평화 공공분양주택 선착순 공급

(익산=뉴스1) 강교현 기자 = LH 전북지역본부는 익산평화 공공분양주택을 중도금 없이 계약금 500만원으로 선착순 공급한다.(LH 전북본부 제공)2024.6.7/뉴스1

LH 전북지역본부는 익산평화 공공분양주택을 중도금 없이 계약금 500만원으로 선착순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기계약자를 포함해 만 19세 이상 성인, 법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청약통장 사용 여부와 거주지 제한, 소득·자산·무주택 요건 등에 관계없이 원하는 동호를 지정해 계약할 수 있다.

지난해 안전진단 최고 등급을 받은 익산평화 공공분양주택은 △전용면적 84㎡·분양주택 1094세대 △전용면적 39㎡·59㎡ 5년 임대 후 분양주택 288세대 등 총 1382세대 규모로 조성됐다. 2025년 3월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LH청약플러스 홈페이지나 모바일앱에서 확인하면 된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