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노인요양시설 급식 전문 '서진푸드'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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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051500)는 5일 노인요양시설 이동 급식 전문 기업 '서진푸드'와 업무협약을 맺고 어르신의 건강한 급식 문화 조성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서진푸드가 운영하는 이동 급식 제조 시설에 맞춤 식자재를 유통하고, 위생 및 품질관리·제조 컨설팅 등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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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CJ프레시웨이(051500)는 5일 노인요양시설 이동 급식 전문 기업 '서진푸드'와 업무협약을 맺고 어르신의 건강한 급식 문화 조성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동 급식이란 주방 시설이나 조리 인력이 없는 현장에 완조리 된 식사를 배송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요양원, 주야간보호센터 등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이동 급식 운영 역량 및 효율성을 높이고, 최근 심화하고 있는 급식 조리 인력난 해소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는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서진푸드가 운영하는 이동 급식 제조 시설에 맞춤 식자재를 유통하고, 위생 및 품질관리·제조 컨설팅 등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양사는 상호 보유하고 있는 메뉴 개발, 제조 역량을 활용해 급식 운영 효율을 높이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최성규 서진푸드 대표는 "CJ프레시웨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선한 식재료를 공급받아 이동 급식 전 과정에서 안전한 급식 환경을 구축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배도수 CJ프레시웨이 급식사업담당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노인요양시설의 이동 급식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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