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냉동치킨 HMR '오즈키친 갈릭마요 칰' 출시

주동일 기자 2024. 6. 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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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냉동치킨 HMR(가정간편식) '오즈키친 갈릭마요 칰'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아이큐코리아(NIQ)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냉동치킨 시장 규모는 약 1641억원에 달했다.

오즈키친 갈릭마요 칰은 닭다리살로 만든 순살치킨으로, 튀김옷에 볶은 현미를 넣어 바삭한 식감을 높였다.

오뚜기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부담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동치킨 HMR 라인업을 확대하고자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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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은 현미로 식감 높여…닭다리살만 사용
오뚜기 오즈치킨 갈릭마요 칰. (사진=오뚜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오뚜기는 냉동치킨 HMR(가정간편식) ‘오즈키친 갈릭마요 칰’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아이큐코리아(NIQ)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냉동치킨 시장 규모는 약 1641억원에 달했다.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 집에서 편하게 조리할 수 있고, 원하는 만큼만 꺼내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오즈키친 갈릭마요 칰은 닭다리살로 만든 순살치킨으로, 튀김옷에 볶은 현미를 넣어 바삭한 식감을 높였다.

마늘과 오뚜기 '마요네스'를 조합한 '갈릭마요 디핑소스'를 별첨한 것도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부담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동치킨 HMR 라인업을 확대하고자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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