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 전 장관, 오늘 '김정숙 여사 인도방문'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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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방문에 대해 연일 공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정부 출신 인사들이 반박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인도 방문 대표단장을 지낸 도종환 전 문체부 장관 등은 오늘(7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합니다.
앞서 윤건영 의원과 고민정 의원 등 문재인 정부 출신 민주당 인사들이 김정숙 여사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반박한 데 이어, 도 전 장관도 구체적인 반박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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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방문에 대해 연일 공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정부 출신 인사들이 반박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인도 방문 대표단장을 지낸 도종환 전 문체부 장관 등은 오늘(7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합니다.
앞서 윤건영 의원과 고민정 의원 등 문재인 정부 출신 민주당 인사들이 김정숙 여사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반박한 데 이어, 도 전 장관도 구체적인 반박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6일) 윤 의원은 "대한항공 측에 김 여사의 기내식비에 대해 물어봤더니 역대 정부와 다르지 않다는 대답을 받았다"고 밝혔고, 인도 방문 당시 수행원으로 동행했던 고 의원도 "특별하거나 대단한 것을 먹지 않았다"며 "기자들도 동행한 만큼 작당을 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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