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총상금 1억원 ‘승부차기 챌린지’ 이벤트 진행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온라인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여름 신규 브랜드 캠페인과 함께 총상금 1억원 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축구선수 손흥민을 대표 모델로 내세운 이번 캠페인은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다양한 게임 이벤트를 선보인다.
첫 번째 이벤트는 ‘승부차기 챌린지’로 축구 승부차기 게임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게임에서 골을 넣으면 국내 숙소 30% 쿠폰과 여기어때 포인트 등을 차등 지급한다.
게임 참여는 여기팀과 어때팀에 입단 후 가능하며, 여기어때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유니폼에 이름과 등번호를 입력해 입단 신청을 하면 무작위로 배정된다.
팀 대항전으로 개인 경품 외에 승리팀 혜택도 제공된다. 주 단위로 팀 점수를 측정해 매일 참여한 승리팀 선수 중 1명을 ‘맨 오브 더 매치’(최우수선수)로 선정해 여기어때 100만원 포인트를 지급한다.
당첨자는 매주 금요일 발표한다. 이벤트는 오는 25일까지 진행하며 포인트 지급일은 7월 5일이다.
승부차기 챌린지 외에도 국내·해외 여행 시 사용할 수 있는 총 77만원 쿠폰팩도 제공한다. 쿠폰 사용 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이외에도 항공 상품 예약 시 해외 숙소 15% 할인 쿠폰, 결제사 할인, 해외숙소 최저가 보장제 등도 선보인다.
이승은 여기어때 캠페인마케팅팀장은 “신규 브랜드 캠페인에 쏟아진 관심이 이벤트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대규모 혜택을 준비했다”며 “여름 성수기 내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기어때는 올 여름 캠페인 모델로 축구선수 손흥민을 발탁해 국내부터 해외까지 세계 곳곳의 현지인과 함께 ‘여기어때송’을 부르는 영상을 5일 공개했다. 손흥민과 함께 일본, 베트남, 태국,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등 여러 나라의 현지인들이 ‘여기어때 송’을 부르며 등장한다. 특히 베트남 부분에서는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깜짝 등장해 유쾌한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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