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3연패 탈출 선두 지켜..양현종 2,000 탈삼진
임소영 2024. 6. 7. 0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아 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에 역전승하며 3연패 부진에서 벗어났습니다.
기아는 어제(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8회 김도영의 동점 홈런과 김선빈의 역전타를 앞세워 5대 4로 역전승했습니다.
최근 투타·수비 부진 속에 3연패에 빠지며 2위 LG트윈스에 반경기 차까지 쫓긴 기아는 어제 승리로 4월 이후 질주해 온 선두자리를 지켰습니다.
기아는 오늘부터 잠실에서 3위 두산과 원정 3연전을 갖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에 역전승하며 3연패 부진에서 벗어났습니다.
기아는 어제(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8회 김도영의 동점 홈런과 김선빈의 역전타를 앞세워 5대 4로 역전승했습니다.
최근 투타·수비 부진 속에 3연패에 빠지며 2위 LG트윈스에 반경기 차까지 쫓긴 기아는 어제 승리로 4월 이후 질주해 온 선두자리를 지켰습니다.
선발로 나선 양현종은 승수는 올리지 못했지만 KBO 사상 두 번째로 2천 탈삼진 대기록을 세우고 송진우 투수의 통산 탈삼진 1위 기록까지 46개를 남겨두게 됐습니다.
기아는 오늘부터 잠실에서 3위 두산과 원정 3연전을 갖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환자 생명권 박탈" 환자단체, 서울의대 교수들 집단휴진 비판
- 여야 원내대표, 원구성 마감일 막판 합의 시도
- '밀양 성폭행' 가해자 지목 3번째 남성, 회사서 임시발령 조치
- 성 평등 격차 여전..'국가성평등지수' 65.7점 기록
- 트럼프 유죄 평결 후 트럼프·바이든 지지율 격차 3%p→1%p
- KIA 3연패 탈출 선두 지켜..양현종 2,000 탈삼진
- "1위 KIA는 왜 롯데 앞에만 서면 작아질까"
- "기간 제한 없다"..대체 외국인 선수 제도 '논란', 왜?
- KIA 알드레드, 감독-선수단과 '상견례'.."선두팀에 와서 기쁘다"
- KBO 5월 MVP는 누가 될까?..KIA 네일·박찬호 후보 이름 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