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대만에서 국빈급 예우 받아! “행운의 선재, 시작이 반”

변우석의 해외 팬미팅 투어 첫 출발지인 대만에서의 대성공을 기대하게 했다.

변우석이 대만에서 팬미팅 투어를 시작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한 그는 대만 공항에서부터 팬들의 환호와 함께 입국했다. 공항라운지 2층까지 가득 찬 인파와 열렬한 환호는 그의 폭발적인 인기를 보여주었다.

◆ 공항의 특별한 배려와 변우석의 팬 서비스

변우석의 해외 팬미팅 투어 첫 출발지인 대만에서의 대성공을 기대하게 했다. 사진=SNS

변우석의 대만 입국 시, 공항 측의 배려와 경호는 국빈급 대우에 가까웠다. 세이프존부터 출구까지의 완벽한 동선 설치와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하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러한 환경 덕분에 변우석은 팬들을 향해 여유로운 미소와 손인사를 보낼 수 있었다. 특히, 등신대를 업고 있는 여성 팬을 보고 눈웃음을 지으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 대만 팬들의 성숙한 반응

이번 대만 방문에서 변우석의 인기는 단순한 환호를 넘어 성숙하고 격조 있는 팬 문화로 이어졌다. 이는 과거 한류스타들에게 보였던 반응과는 차원이 다른 모습이었다. 대만 팬들은 변우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질서를 유지하며 성숙한 팬 문화를 보여주었다.

◆ 변우석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 일정

변우석은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2024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 ’SUMMER LETTER‘’를 진행 중이다. 이후 태국 방콕, 서울, 홍콩 등 아시아 여러 도시를 방문해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내달 6일과 7일에는 장충체육관에서 국내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변우석의 대만에서의 뜨거운 인기가 화제다. 사진=SNS

◆ ‘선재 업고 튀어’로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

변우석은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할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다. 다양한 연령대의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력을 입증한 그는 ‘첫사랑 아이콘’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변우석=류선재’라는 공식을 남겼다. 이러한 연기력과 인기는 변우석의 팬미팅 투어로 이어지며 그의 글로벌 스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 결론

변우석의 대만 팬미팅 투어는 그의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하는 자리였다. 국빈급 대우를 받은 공항 입국과 팬들과의 여유로운 소통, 성숙한 팬 문화를 보여준 대만 팬들의 반응은 한류 스타로서 변우석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앞으로의 팬미팅 투어 일정에서도 변우석의 활약이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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