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10살 연하 남편, 프랑스 박물관서 포착 “말 잘 듣는 남자” 반응 핫해

사진=한예슬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한예슬이 신혼 여행 일상을 공유했다.

6월 6일 한예슬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한예슬은 프랑스 파리를 여행 중인 모습. 다채로운 예술 작품을 즐기는 한예슬의 근황을 엿볼 수 있다.

특히 마지막 영상에서 한예슬은 남편과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한예슬의 말에 남편은 이어폰을 빼고 바로 포즈를 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누가 연상연하로 보냐구요" "저기보자니까 바로 이어폰 빼고 포즈잡으시는거바 말듣남" "말 잘 듣는 남자, 예쁜 여자" "넘 사랑스러워요" "두분 알콩달콩 너무보기좋아요" 등의 핫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10살 연하 배우 출신 류성재와 오랜 공개 연애 끝에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고 깜짝 발표했다.

한예슬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데 날짜가 뭐가 중요하며 계절이 뭐가 중요할까 싶은데도 이런 소소한 결정조차도 설레고 행복하다면 그게 사는 맛 아닐까 싶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한예슬은 "요즘 너무 사는 맛이 나서 행복한 저희가 하나가 되어 살아갈 앞으로의 날들이 너무 기대되고 설레고 감사하네요"라고 부부가 된 소감을 밝혔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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