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계란공장서 화재…훈연기 등 태워 3700만원 피해
이재규 기자 2024. 6. 7. 08:12
(옥천=뉴스1) 이재규 기자 = 6일 오후 9시 53분쯤 충북 옥천군 옥천읍 문정리의 한 계란 생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훈연기실 10㎡와 훈연기를 태워 소방서 추산 37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소방당국에 의해 25분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aguar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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