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랜드' 이틀 연속 1위…누적관객 23만↑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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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원더랜드'는 지난 6일 하루 동안 13만 622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5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에 올랐던 '원더랜드'는 그 흐름을 이틀 동안 이어가면서 흥행 청신호를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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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원더랜드'는 지난 6일 하루 동안 13만 622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23만 1003명으로 나타났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가족의 탄생' '만추'의 김태용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또한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등이 출연했다.
지난 5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에 올랐던 '원더랜드'는 그 흐름을 이틀 동안 이어가면서 흥행 청신호를 켰다.
2위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차지했다. 이날 8만 8438명의 관객이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를 보기 위해 극장을 찾았으며, 누적관객수는 123만 704명으로 집계됐다.
뒤를 이어 변요한, 신혜선 주연의 '그녀가 죽었다'가 3만 8939명이 관람하며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04만 780명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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