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청소년연합,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 정상과 면담

성도현 2024. 6. 7. 0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정부기구(NGO) 국제청소년연합(IYF)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최근 방한한 아프리카 정상들과 면담하고 청소년 교육 등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 등은 지난 5일 서울 서초구 IYF 센터를 찾은 포르 냐싱베 토고 대통령, 포스탱-아르크앙즈 투아데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과 만나 청소년 교육 사항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르 냐싱베 토고 대통령(오른쪽)과 국제청소년연합 설립자 박옥수 목사 [국제청소년연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비정부기구(NGO) 국제청소년연합(IYF)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최근 방한한 아프리카 정상들과 면담하고 청소년 교육 등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 등은 지난 5일 서울 서초구 IYF 센터를 찾은 포르 냐싱베 토고 대통령, 포스탱-아르크앙즈 투아데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과 만나 청소년 교육 사항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 음스와티 3세 에스와티니 국왕과 청소년 교육과 병원 설립 등을 협의했다.

앞서 3∼4일에는 살로스 칠리마 말라위 부통령, 나나 아쿠포아도 가나 대통령, 제시카 알루포 우간다 부통령, 조지프 보아카이 라이베리아 대통령과 자체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마인드교육' 도입과 청소년 센터 건립 추진 등을 논의했다.

raphael@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