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민주항쟁 대전 기념식 및 문화제…10일 우리들공원 개최
최일 기자 2024. 6. 7.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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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주년 6·10민주항쟁 대전 기념식 및 문화제가 오는 10일 오후 7시 중구 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열린다.
기념식에서는 1987년 대통령 직선제 개헌을 이끈 6·10민주항쟁의 정신을 되새기고, 문화제에선 대전평화합창단 공연과 대전작가회의 시낭송, 마당극단 '좋다'의 낭독극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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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제37주년 6·10민주항쟁 대전 기념식 및 문화제가 오는 10일 오후 7시 중구 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열린다.
대전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6월의 함성 멈출 수 없는 민주주의’를 주제로 하며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세상을바꾸는대전민중의힘, 대전민예총, 충남대·목원대 민주동문회가 함께한다.
기념식에서는 1987년 대통령 직선제 개헌을 이끈 6·10민주항쟁의 정신을 되새기고, 문화제에선 대전평화합창단 공연과 대전작가회의 시낭송, 마당극단 ‘좋다’의 낭독극이 펼쳐진다. 또 공식 행사에 앞서 오후 6시부터 시민 참여 부스가 운영된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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