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스미다 아이코, 韓日 듀엣 결성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6. 7.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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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가왕전' 1대 MVP 김다현과 일본 실력파 막내 스미다 아이코가 한일 최초 트로트 듀엣 프로젝트 'Lucky팡팡'을 결성한다.

6월 7일 n.CH엔터테인먼트는 "김다현과 스미다 아이코가 한일 트로트 가수 최초로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이라는 프로젝트 듀엣을 결성해 6월 중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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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 스미다 아이코. 사진 ㅣn.CH엔터테인먼트
‘한일가왕전’ 1대 MVP 김다현과 일본 실력파 막내 스미다 아이코가 한일 최초 트로트 듀엣 프로젝트 ‘Lucky팡팡’을 결성한다.

6월 7일 n.CH엔터테인먼트는 “김다현과 스미다 아이코가 한일 트로트 가수 최초로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이라는 프로젝트 듀엣을 결성해 6월 중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어 “‘Lucky팡팡’은 행운을 불러오는 주문을 뜻하는 이름으로 황금 막내들답게 발랄하고 신나는 에너지를 전해드리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팀”이라고 전했다.

김다현과 스미다 아이코는 한국의 ‘현역가왕’과 일본의 ‘TROT GIRLS JAPAN(트롯걸즈재팬)’에서 각각 한일 음악 경연 프로그램의 ‘황금 막내’로 불렸다.

김다현은 지칠 줄 모르는 도전과 변신을 통해 대중의 귀여움과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고 스미다 아이코 또한 ‘한일가왕전’에서 선보인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다현과 스미다 아이코는 매주 화요일 밤 방송되는 ‘한일톱텐쇼’에 고정 출연 중이다.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 활동을 시작으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방송과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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