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옐런 "AI, 금융 시스템에 위험 초래할 수도"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4. 6. 7.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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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앞서 시가총액 3조 달러를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는 숨 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시총 3조 달러 아래로 내려왔는데요. 

이런 가운데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은 AI의 위험성을 경고했습니다. 

AI가 금융 시스템에 엄청난 기회의 문을 열 수 있다면서도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는데요. 

이를 막기 위해 AI 관계자들에게 AI의 기회와 위험에 대한 의견을 공식적으로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옐런 장관 경고 메시지까지 확인해 보시죠.

[재닛 옐런 / 美 재무장관 : AI는 금융 시스템에 엄청난 기회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AI 모델의 복잡성과 불투명성으로 인해 특정 취약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늘 재무부는 금융기관, 소비자, 옹호자, 학자와 기타 이해관계자들에게 금융 서비스 부문에서의 AI 사용, 기회와 위험에 대한 의견을 구하기 위해 공식적이고 공개적으로 정보를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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