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신규 시행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제공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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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7월 신규 시행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서비스 제공기관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바우처를 발급받은 시민이 기관을 선택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기관은 이용자와 계약을 맺고 1:1 대면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총 8회 제공한다.
서비스 제공 기관으로 등록된 기관에는 사업 홍보 포스터, 리플릿, 사업 로고 스티커 등이 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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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7월 신규 시행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서비스 제공기관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바우처를 발급받은 시민이 기관을 선택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기관은 이용자와 계약을 맺고 1:1 대면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총 8회 제공한다.
33㎡ 이상 공간을 확보하고, 정신과 의사나 정신건강전문요원 등 기관장 1명과 직원 1명 이상이 근무하는 기관이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구비서류를 갖춰 관할 구군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서비스 제공 기관으로 등록된 기관에는 사업 홍보 포스터, 리플릿, 사업 로고 스티커 등이 배부된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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