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선 “이재명-조국 브로맨스라 할 정도로 긴밀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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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선 조국혁신당 사무총장은 6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같은 목표를 가지고 협력하며 경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황 사무총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일부 소수지만 민주진영 내부에서 조국 대표에 대해 갈라치기 하시는 분들이 있다"며 이같이 적었다.
황 사무총장은 "두 분(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조 대표)은 브로맨스라 할 정도로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고 있다"며 "두 분 대표와 같은 마음으로 민주진보 진영의 단결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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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대표와 같은 마음으로 단결이 필요”
[헤럴드경제=양근혁 기자] 황현선 조국혁신당 사무총장은 6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같은 목표를 가지고 협력하며 경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황 사무총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일부 소수지만 민주진영 내부에서 조국 대표에 대해 갈라치기 하시는 분들이 있다”며 이같이 적었다.
황 사무총장은 “두 분(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조 대표)은 브로맨스라 할 정도로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고 있다”며 “두 분 대표와 같은 마음으로 민주진보 진영의 단결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확고한 협력과 생산적 경쟁, 이것이 조국혁신당이 22대 국회에 임하는 마음”이라며 정권교체와 국민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힘을 합쳐야 승리할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조 대표와 황운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에 열린 현충일 추념식을 마친 뒤 민주당의 이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를 만나 오찬을 함께했다.
이날 회동은 최근 양당 간 균열 조짐이 있는 것은 아니냐는 말이 나오는 상황에서 이뤄져 주목 받았다. 양당 대표와 원내대표는 회동에서 원구성과 법안처리 협력 방안을 포함한 정국 현안에 대한 논의를 두루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y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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