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등 17개국 정상, 하마스에 휴전안 수용 촉구
강은나래 2024. 6. 7. 07:31
미국과 영국, 캐나다, 독일 등 17개국 정상이 하마스에 미국의 새 휴전안을 수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현지시간 6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들 정상은 공동 성명에서 "전쟁을 끝내야 할 때이며 이 합의는 필요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달 31일 바이든 미 대통령이 발표한 새 휴전안은 '6주 동안의 완전한 정전과 이스라엘군의 모든 인구 밀집 지역 철수·일부 인질 교환'을 시작으로, '모든 생존 인질 교환과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철수 등 영구적 적대행위 중단', '가자지구 재건 시작과 인질 시신 송환' 등 3단계로 구성됐습니다.
강은나래 기자 (rae@yna.co.kr)
#하마스 #휴전 #미국 #이스라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년간 협박 당한 김준수 "불법·범법 행위 없었다"
- "가상계좌라 안 걸려"…70억원대 홀덤 도박장 적발
- '김가네' 2세 김정현 대표, 성폭력 혐의 부친 해고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는 '사이트 홍보' 자작극…게시자 검거
- 전기차 보조금 폐지 현실화되나…자동차·배터리 '긴장'
- 부천도시공사 직원, 작업 중 15m 추락해 숨져
- 이스라엘, 시리아로 공습 확대…유엔 "가자전쟁은 집단학살"
- 마약 투약한 채 운전하다 교통사고 낸 40대 조폭 구속기소
- 대전 아파트 공사 현장서 20대 근로자 토사 매몰돼 숨져
- 춘천 아파트서 지하실 침수로 정전…720세대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