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아파트 화단서 40대 숨진 채 발견
김채은 2024. 6. 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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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36분쯤 경주시 현곡면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A(40대)씨가 엎드려 쓰러진 채 발견됐다.
긴급 출동한 119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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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36분쯤 경주시 현곡면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A(40대)씨가 엎드려 쓰러진 채 발견됐다.
긴급 출동한 119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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