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좌완 브룰 영입...우완 선발 프리스터는 IL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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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선수단에 변화를 줬다.
파이어리츠는 7일(이하 한국시간) LA다저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좌완 저스틴 브룰(26)과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피츠버그는 이번 영입으로 좌완 불펜을 보강했다.
브룰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좌완 라이언 보루키가 60일 부상자 명단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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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선수단에 변화를 줬다.
파이어리츠는 7일(이하 한국시간) LA다저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좌완 저스틴 브룰(26)과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브룰은 LA다저스(2021-23)와 콜로라도 로키스(2023)에서 72경기 등판, 70 1/3이닝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4.22의 성적을 기록했다.
옵트아웃 조항을 이용해 신시내티를 나와 같은 지구팀인 피츠버그에서 기회를 잡았다.
피츠버그는 이번 영입으로 좌완 불펜을 보강했다. 호세 에르난데스의 마이너 강등 이후 좌완 불펜으로는 아롤디스 채프먼이 유일한 상태였다.
우완 퀸 프리스터가 오른 옆구리 근육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프리스터는 이번 시즌 6경기 선발 등판, 31 2/3이닝 던지며 5패 평균자책점 4.83 기록중이었다.
지난 3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원정경기에서 부상당한 마틴 페레즈를 대신해 선발 등판, 4 2/3이닝 8피안타 3탈삼진 4실점 기록했다.
브룰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좌완 라이언 보루키가 60일 부상자 명단으로 이동했다.
보루키는 이번 시즌 왼삼두근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었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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